최종수정일 2026-10-16
원상복구 범위는 계약서가 먼저입니다
상가 임대차에서 원상복구는 임차인이 들인 시설을 철거하고 처음 상태로 돌려 놓는 것을 말합니다. 어디까지 복구해야 하는지는 계약서와 건물주의 요구에 따라 다르므로 작업 전에 범위를 문서나 사진으로 확인해 두는 것이 분쟁을 줄입니다. 2026년 기준으로도 복구 범위를 두고 입장이 갈리는 일이 많아 계약 당시 사진이 있으면 함께 보내 주시길 권합니다.
- 임차인이 세운 가벽과 칸막이 철거
- 뚫거나 막은 출입구·창 부위 복구
- 손상된 천정 마감과 조명 자리 정리
- 붙여 놓은 판넬·바닥 구조물 철거
- 벽체 마감 복구와 청소
복구 항목별 작업 내용
현장마다 철거된 범위가 달라 항목별로 필요한 작업을 구분해 견적을 냅니다. 철거만 필요한 곳과 철거 후 새로 시공해야 하는 곳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복구 항목 | 대상 | 작업 내용 |
|---|---|---|
| 벽체 | 임차인이 세운 가벽, 판넬 벽 | 철거 후 기존 벽 상태에 맞춰 마감 복구 |
| 천정 | 변경된 천정, 손상된 마감 구간 | 해당 구간 철거 후 천정 마감재 보수 또는 교체 |
| 출입구 | 막거나 넓힌 출입구, 도어 | 막음 작업 또는 도어 설치로 원래 형태 복구 |
| 바닥 | 덧대 시공한 구조물 | 구조물 철거와 바닥 정리 |
| 공장·창고 | SGP 판넬 등 설치 구조물 | 판넬 철거와 골조 정리 |
상가원상복구 진행 순서
- 현장 사진, 면적, 지역을 문자로 접수합니다.
- 방문해 변경된 부분과 계약 당시 상태를 대조합니다.
- 철거·복구 범위를 정리해 작업 순서를 협의합니다.
- 철거를 진행하고 벽체·천정·출입구를 복구합니다.
- 마감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을 정리합니다.
퇴거 일정이 정해져 있으면 날짜를 먼저 알려 주세요. 남은 기간에 맞춰 철거와 복구 순서를 나누어 일정을 짭니다.
소규모 상가와 공장·사무실의 차이
소규모 점포는 간판 자리와 출입구, 내부 칸막이를 정리하는 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고 한두 명이 며칠 안에 마무리합니다. 공장이나 사무실은 판넬과 골조, 천정 구조가 커서 철거 폐기물이 많이 나오고, 이웃 호실의 소음과 분진 문제도 신경 써야 합니다. 이런 현장은 작업 시간대와 폐기물 반출 동선을 건물 관리실과 미리 조율합니다.
철거 전 현장 사진을 미리 찍어 두면 건물주와 원상복구 상태를 확인할 때 도움이 됩니다. 작업 전 현재 상태 사진을 보내 주시면 복구 범위를 정리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